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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과부 (과일)

梅實 매실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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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도감의 매실과 같다. 초여름에 거둔 청매실은 오늘날 매실청과 장아찌로 담근다. 《동의보감》은 연기에 그을려 말린 것을 오매, 소금에 절인 것을 백매라 하여 가공에 따라 갈라 실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1. 性平, 味酸, 無毒. 止渴, 令人膈上熱.

    성평, 미산, 무독. 지갈, 영인격상열.

    성질은 평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습니다. 갈증을 멎게 하고 격막 위에 열이 나게 합니다.

    호미클럽 풀이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입니다.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초여름에 푸른 열매가 여뭅니다. 오늘날 청매실은 매실청과 장아찌로 담급니다.

  2. 生南方, 五月採黃色梅實, 火熏乾作烏梅. 又以鹽殺爲白梅. 又烟熏之爲烏梅. 暴乾藏密器中爲白梅. 用當去核, 微熬之.

    생남방, 오월채황색매실, 화훈건작오매. 우이염살위백매. 우연훈지위오매. 폭건장밀기중위백매. 용당거핵, 미오지.

    남쪽 지방에서 나며 오월에 누런빛의 매실을 따서 불에 그을려 말려 오매(烏梅)를 만듭니다. 또 소금에 절여 백매(白梅)를 만듭니다. 또 연기에 그을리면 오매가 되고, 볕에 말려 밀폐한 그릇에 갈무리하면 백매가 됩니다. 쓸 때에는 마땅히 씨를 빼고 살짝 볶습니다.

    호미클럽 풀이매실은 지금도 전남 광양과 순천, 경남 하동 일대가 이름난 산지입니다. 음력 오월은 양력 유월 무렵으로, 매실을 담그는 철과 겹칩니다.

  3. 生實, 酸而損齒傷骨, 發虛熱, 不宜多食.

    생실, 산이손치상골, 발허열, 불의다식.

    날것은 시어서 이를 상하고 뼈를 다치게 하며 허열을 일으키니 많이 먹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4. 盖人食酸則津液泄, 水生木也. 津液泄故傷齒, 腎屬水, 外爲齒故也. 《本草》

    개인식산즉진액설, 수생목야. 진액설고상치, 신속수, 외위치고야. 《본초》

    대개 사람이 신 것을 먹으면 진액이 새어 나가니 수(水)가 목(木)을 낳기 때문입니다. 진액이 새어 나가므로 이를 상하니, 신(腎)은 수에 속하고 겉으로는 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초》

매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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