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葛根 칡 (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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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은 칡의 뿌리다. 산기슭을 덮는 덩굴나무로, 오늘날 칡즙과 칡차, 갈분국수로 만나는 그 뿌리다. 캐어 찧고 물에 우려 앉힌 앙금이 갈분이며, 꽃은 갈화라 하여 원전에 따로 실렸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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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一云冷, 味甘, 無毒. 主風寒頭痛.
성평일운랭, 미감, 무독. 주풍한두통.
성질은 평하며 일설에는 차다고 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풍한으로 인한 두통을 주로 다스립니다.
호미클럽 풀이갈근은 칡의 뿌리입니다. 산기슭을 뒤덮는 콩과 덩굴나무로, 오늘날 칡즙과 칡차, 갈분국수로 만나는 그 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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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肌發表, 出汗開腠理, 解酒毒, 止煩渴, 開胃下食.
해기발표, 출한개주리, 해주독, 지번갈, 개위하식.
살결을 풀어 겉으로 발산시키고 땀을 내어 주리(腠理)를 열며, 술독을 풀고 번갈을 멎게 하며 위(胃)를 열어 음식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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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胸膈熱, 通小腸, 療金瘡.
치흉격열, 통소장, 요금창.
가슴과 격막의 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상처를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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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山中, 處處有之. 五月五日採根, 暴乾. 以入土深者, 爲佳. 《本草》
생산중, 처처유지. 오월오일채근, 폭건. 이입토심자, 위가. 《본초》
산속에서 자라며 곳곳에 있습니다. 오월 닷샛날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립니다. 땅속 깊이 들어간 것을 좋은 것으로 칩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칡뿌리는 굵고 길게 땅속으로 뻗어 어른 팔뚝만 해지기도 합니다. 깊이 들어간 것을 좋게 친 원문의 눈은 지금 칡을 캐는 사람들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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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鹿藿. 《本草》
일명녹곽. 《본초》
일명 녹곽(鹿藿)이라 합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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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陽明經行經的藥也. 通行足陽明之經, 生津止渴, 虛渴者, 非此不能除也.
족양명경행경적약야. 통행족양명지경, 생진지갈, 허갈자, 비차불능제야.
족양명경을 도는 약입니다. 족양명의 경맥을 통하게 하고 진액을 내어 갈증을 멎게 하니, 허하여 목마른 것은 이것이 아니면 없앨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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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病酒及渴者, 得之甚良. 亦治溫瘧消渴. 《湯液》
범병주급갈자, 득지심량. 역치온학소갈. 《탕액》
무릇 술로 병들거나 목마른 사람이 이것을 얻으면 매우 좋습니다. 또 온학(溫瘧)과 소갈을 다스립니다. 《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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