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萹蓄 마디풀 (편축)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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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 味苦一云甘, 無毒.
성평, 미고일운감, 무독.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며 달다는 설도 있는데 독은 없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두루 쓰기 좋은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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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浸淫疥瘙, 疽痔.
주침음개소, 저치.
진물이 흐르는 습진과 옴, 가려움증, 그리고 종기와 치질을 다스립니다. 피부에 생긴 습열 증상에 두루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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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三蟲, 療蛔痛, 除熱淋, 通小便.
살삼충, 료회통, 제열림, 통소변.
뱃속의 삼충을 없애고 회충으로 인한 배앓이를 다스리며, 열이 뭉쳐 생긴 임증을 풀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장 속 기생충과 비뇨기 열증을 함께 잡아 주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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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處有之.
처처유지.
여기저기 어디서나 흔히 자랍니다. 길가나 마당 한구석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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苗似瞿麥, 葉細綠如竹, 花生節間, 甚微細.
묘사구맥, 엽세록여죽, 화생절간, 심미세.
싹은 구맥(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잎은 가늘고 푸르러 대나무 잎을 닮았으며, 꽃은 마디 사이에 피는데 매우 작고 가늡니다. 이름 그대로 마디마디 꽃을 매단 작은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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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採, 陰乾. 《本草》
오월채, 음건. 《본초》
오월에 거두어 그늘에서 말립니다. 햇볕에 바로 말리지 않고 그늘 건조로 약성을 지키는 점이 중요합니다. 《본초》에 나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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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大小便不通.
주대소변불통.
대변과 소변이 막혀 나오지 않는 증상을 다스립니다. 위아래로 통하지 않을 때 길을 터 주는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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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水邊. 開紫花者爲佳.
생수변. 개자화자위가.
물가에서 자라며, 그중에서도 자줏빛 꽃이 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같은 풀이라도 자생 환경과 꽃 색에 따라 약효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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搗取汁服. 《經驗》
도취즙복. 《경험》
찧어서 즙을 짜내어 마십니다. 달이지 않고 생즙으로 쓰는 점이 특징입니다. 《경험방》에 나오는 처방입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