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黃蘗 황벽나무 껍질 (황벽)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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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寒, 味苦, 無毒.
성한, 미고, 무독.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차가운 성질로 몸의 열을 식혀 주는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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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五藏腸胃中結熱, 黃疸, 腸痔.
주오장장위중결열, 황달, 장치.
오장과 장위에 뭉친 열을 풀어 주고 황달과 치질을 다스립니다. 속에 갇힌 열로 생기는 여러 증상에 두루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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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泄痢, 女子漏下赤白, 陰蝕瘡.
요설리, 여자누하적백, 음식창.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고 여성의 적백 대하, 음부의 헌데를 낫게 합니다. 아래로 흐르는 습열을 거두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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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疳蟲, 疥癬, 治目熱赤痛, 口瘡, 除骨蒸勞熱.
살감충, 개선, 치목열적통, 구창, 제골증노열.
감충을 죽이고 옴과 버짐,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 입안이 헌 것을 치료하며 뼛속에서 찌는 듯한 허열을 없앱니다. 안팎의 열독을 두루 거두는 폭넓은 쓰임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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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山中, 處處有之.
생산중, 처처유지.
산속에서 자라며 곳곳에 자생합니다. 우리나라 산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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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六月採皮, 去皺麄, 暴乾. 《本草》
오월유월채피, 거추추, 폭건. 《본초》
오뉴월에 껍질을 벗긴 뒤 거친 겉껍질을 다듬어 내고 햇볕에 말립니다. 본초에 실린 기본 채취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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俗名黃柏, 鮮黃色厚者佳.
속명황백, 선황색후자가.
민간에서는 황백이라 부르며, 선명한 노란빛이 돌고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색이 진할수록 약성이 충실하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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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少陰ㆍ手厥陰本經藥, 足太陽引經藥也.
족소음·수궐음본경약, 족태양인경약야.
족소음 신경과 수궐음 심포경의 본경약이며, 족태양 방광경으로 약기운을 이끌어 가는 인경약이기도 합니다. 경락을 따라 정확히 작용처를 찾아가는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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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瀉膀胱火, 亦治龍火, 有瀉火補陰之功. 《丹心》
우사방광화, 역치용화, 유사화보음지공. 《단심》
방광의 화기를 내려 주고 신장에서 솟구치는 용화도 다스리니, 화를 내리면서 음을 보하는 공이 있습니다. 단계심법에서 그 정수를 정리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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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刀削去麄皮, 蜜水浸半日, 取出灸乾用.
동도삭거추피, 밀수침반일, 취출구건용.
구리칼로 거친 겉껍질을 깎아 낸 뒤 꿀물에 반나절 담갔다가 꺼내어 구워 말려서 씁니다. 쇠칼을 피하고 꿀로 부드럽게 다스리는 정성스러운 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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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云, 入下部鹽酒炒, 火盛者, 童便浸蒸. 《入門》
우운, 입하부염주초, 화성자, 동변침증. 《입문》
또 이르기를 하초로 끌어내리려면 소금술에 볶고, 화기가 세찬 경우에는 동변에 담갔다가 찐다고 합니다. 의학입문에서 정리한 부위별 법제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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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刀切片, 蜜炒ㆍ酒炒ㆍ人乳汁炒ㆍ童便炒, 或生用, 大治陰虛. 《回春》
동도절편, 밀초·주초·인유즙초·동변초, 혹생용, 대치음허. 《회춘》
구리칼로 얇게 저며 꿀·술·사람의 젖·동변에 각각 볶거나 그대로 날로 쓰니, 음허를 크게 다스립니다. 만병회춘에서는 다양한 법제로 효능을 세밀하게 가른 점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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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
뿌리
황벽나무의 뿌리에 관한 항목입니다. 껍질과는 또 다른 쓰임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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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檀桓. 主心腹百病.
명단환. 주심복백병.
이름을 단환이라 하며 가슴과 배의 온갖 병을 다스립니다. 몸통 깊은 곳의 잡병에 두루 쓰인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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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服, 輕身延年. 《本草》
구복, 경신연년. 《본초》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늘린다고 합니다. 본초에서 전하는 양생의 면모입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