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琥珀 호박 (호박)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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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 味甘, 無毒.
성평, 미감, 무독.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차거나 뜨겁게 치우치지 않아 오래 써도 몸에 부담이 적은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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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五藏, 定魂魄, 殺精魅邪鬼.
안오장, 정혼백, 살정매사귀.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며 헛것에 시달리는 증세를 다스립니다. 오늘날로 옮기면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 주는 안신(安神)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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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産後血疹痛, 利水道, 通五淋, 明目, 磨瞖.
치산후혈진통, 이수도, 통오림, 명목, 마예.
산후에 어혈로 인한 통증을 다스리고 소변길을 열어 다섯 가지 임증을 통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눈에 낀 예막을 갈아 없앱니다. 막힌 것을 풀고 맑게 흐르도록 돕는 약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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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血色, 熟於布上拭摩, 吸得芥者, 爲眞. 凡用, 另搗如粉, 重篩用. 《本草》
여혈색, 숙어포상식마, 흡득개자, 위진. 범용, 영도여분, 중사용. 《본초》
빛깔이 핏빛처럼 붉고, 베 위에 잘 문질러 따뜻해진 뒤 겨자씨를 끌어당기는 것이 진품입니다. 쓸 때에는 따로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거듭 체에 쳐서 씁니다. 《본초》에 실린 감별법과 포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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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ㆍ琥珀, 皆自松出, 而所稟各異.
복령ㆍ호박, 개자송출, 이소품각이.
복령과 호박은 모두 소나무에서 생겨났지만 타고난 기운은 서로 다릅니다. 같은 어머니에게서 났어도 자라난 자리가 달라 성질이 갈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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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生成於陰, 琥珀生於陽而成於陰.
복령생성어음, 호박생어양이성어음.
복령은 음(陰)에서 나고 음에서 자라지만, 호박은 양(陽)에서 생겨나 음에서 완성됩니다. 햇빛 아래 흘러나온 송진이 땅속에 오래 묻혀 굳어 가는 호박의 생성 과정을 음양으로 풀이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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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皆治榮而安心利水. 《入門》
고개치영이안심이수. 《입문》
그러므로 두 가지 모두 영혈(榮血)을 다스리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합니다. 《입문》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약이 결국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치를 일러 줍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