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三稜 매자기 뿌리 (삼릉)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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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癥瘕結塊.
주징가결괴.
뱃속에 단단하게 뭉친 덩어리를 풀어주는 것이 삼릉의 으뜸가는 쓰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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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婦人血積,
치부인혈적,
여인의 몸 안에 피가 고여 굳어 생긴 응어리를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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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胎,
낙태,
기운이 매우 강해 태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임신부에게는 결코 써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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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月經,
통월경,
막혀 나오지 않는 달거리를 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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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惡血,
소악혈,
몸 안에 머물러 병이 된 나쁜 피를 흩어 없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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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後血暈腹痛,
산후혈훈복통,
아이를 낳은 뒤 피가 거꾸로 치솟아 어지럽고 배가 아픈 증세를 가라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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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血不下,
숙혈불하,
오래도록 몸 안에 머물러 빠져나가지 못한 묵은 피를 내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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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撲損瘀血.
소박손어혈.
넘어지거나 부딪혀 살 속에 멍든 어혈을 흩어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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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處有之, 多生淺水中.
처처유지, 다생천수중.
곳곳에서 자라며, 주로 얕은 물가에 무리지어 돋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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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皆三稜,
엽개삼릉,
잎이 모두 세모진 모양이라 하여 삼릉(三稜)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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霜降後採根, 削去皮鬚.
상강후채근, 삭거피수.
서리가 내린 뒤에 뿌리를 캐어 껍질과 잔뿌리를 깎아내고 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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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色體重, 狀若鯽魚而小, 以體重者爲佳.
황색체중, 상약즉어이소, 이체중자위가.
빛깔이 누렇고 묵직하며 작은 붕어를 닮은 모양인데,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게 무게가 나가는 것이 좋은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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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出苗, 卽生細根, 屈如爪者, 謂之雞爪三稜,
불출묘, 즉생세근, 굴여조자, 위지계조삼릉,
싹은 돋지 않고 잔뿌리만 굽어 자라 마치 닭의 발톱처럼 생긴 것을 계조삼릉(雞爪三稜)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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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生細根, 形如烏梅者, 謂之黑三稜, 同一物也. 《本草》
불생세근, 형여오매자, 위지흑삼릉, 동일물야. 《본초》
잔뿌리 없이 검게 그을린 매실처럼 생긴 것을 흑삼릉(黑三稜)이라 하는데, 이름은 달라도 본래 같은 약재입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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醋煮熟, 剉, 焙乾用, 或火炮用. 《入門》
초자숙, 좌, 배건용, 혹화포용. 《입문》
식초에 푹 삶아 익힌 뒤 잘게 썰어 약한 불에 말려 쓰거나, 불에 살짝 구워 법제하여 씁니다. 《입문》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