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前胡 전호 (샤양불휘) (전호)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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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微寒, 味甘辛, 無毒.
성미한, 미감신, 무독.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 매우며 독이 없습니다. 차가운 기운으로 열을 식히되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는, 비교적 순한 약재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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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一切勞,
치일체로,
온갖 허로(虛勞), 곧 몸이 지치고 쇠약해진 상태를 두루 다스립니다. 과로로 진이 빠진 몸을 추슬러 주는 약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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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一切氣,
하일체기,
치밀어 오른 모든 기운을 아래로 내려 줍니다. 가슴이 답답하게 막혀 있을 때 그 기운의 흐름을 풀어 주는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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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痰滿胸脇,
요담만흉협,
가슴과 옆구리에 가래가 가득 차서 답답한 증상을 낫게 합니다. 호흡이 무겁고 결리는 듯한 흉협 부위의 담증에 두루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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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痞,
중비,
명치 부위가 막힌 듯 답답한 비증(痞證)을 풀어 줍니다.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가슴 아래가 뭉친 느낌을 가라앉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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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腹結氣,
심복결기,
가슴과 배에 뭉쳐 맺힌 기운을 흩어 줍니다. 속이 답답하게 응어리진 듯할 때 그 응체된 기운을 풀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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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痰實,
거담실,
실하게 뭉친 가래를 제거합니다. 묽고 흩어진 가래보다 끈적하게 쌓인 담을 헐어 내는 데 무게가 실린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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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氣止嗽,
하기지수,
기를 내리고 기침을 멎게 합니다. 가래와 막힌 기운이 함께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기침이 가라앉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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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胃下食.
개위하식.
입맛을 돋우고 음식이 잘 내려가도록 돕습니다. 가슴이 막혀 식욕이 떨어졌을 때 비위를 열어 주는 마무리 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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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處有之.
처처유지.
여기저기 곳곳에 자라는 흔한 풀입니다. 옛 사람들이 멀리 구할 필요 없이 가까운 산야에서 캐어 쓰던 약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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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八月採根,
이월팔월채근,
음력 이월과 팔월에 뿌리를 캡니다. 새순이 오르기 전 이른 봄과 잎이 시드는 초가을, 뿌리에 약기운이 가장 충실한 때를 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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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乾用之. 《本草》
폭건용지. 《본초》
햇볕에 바짝 말려서 씁니다. 《본초》에 전하는 손질법으로, 뿌리의 물기를 단단히 거둬 둔 다음 약으로 달여 쓴다는 말입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