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茅香花 흰띠꽃 (모향화)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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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溫, 味苦, 無毒.
성온, 미고, 무독.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은 없습니다. 몸을 데워주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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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吐血鼻衄, 付灸瘡金瘡, 止血及痛.
지토혈비뉵, 부구창금창, 지혈급통.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그치게 하고, 뜸 자리나 칼에 베인 상처에 붙이면 피와 통증을 멎게 합니다. 안팎의 출혈을 두루 다스리는 약재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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苗似大麥, 五月開白花.
묘사대맥, 오월개백화.
싹은 보리를 닮았고 오월이 되면 흰 꽃을 피웁니다. 들판에서 흔히 마주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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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月二月採根, 五月採花, 八月採苗.
정월이월채근, 오월채화, 팔월채묘.
정월과 이월에 뿌리를 캐고, 오월에 꽃을 따며, 팔월에는 싹을 거둡니다. 부위마다 거두는 철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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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莖葉黑褐而花白.
기경엽흑갈이화백.
줄기와 잎은 검은 갈색을 띠고 꽃만 희게 피어 대비가 또렷합니다. 어두운 잎새 사이에 흰 꽃이 도드라져 알아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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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處有之. 《本草》
수처유지. 《본초》
여기저기 두루 자라나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본초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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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茅香, 性平, 味甘, 明潔而長.
백모향, 성평, 미감, 명결이장.
백모향은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달며, 빛깔이 맑고 길쭉하게 자랍니다. 앞서 말한 모향화와 짝을 이루는 다른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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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湯浴, 辟邪氣, 令人身香.
작탕욕, 벽사기, 영인신향.
달여 목욕물로 쓰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몸에서 은은한 향이 나게 합니다. 옛사람들이 즐겨 쓰던 향욕의 재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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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根也. 《本草》
즉근야. 《본초》
이때 쓰는 것은 다름 아닌 뿌리입니다. 본초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