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藁本 고본 (고본)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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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微溫一云微寒, 味辛苦, 無毒.
성미온일운미한, 미신고, 무독.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혹은 약간 차다고도 합니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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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一百六十種惡風, 除風頭痛.
치일백육십종악풍, 제풍두통.
백예순 가지에 이르는 온갖 나쁜 풍사를 다스리며, 풍으로 오는 두통을 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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辟霧露, 療風邪嚲曳, 療金瘡.
벽무로, 료풍사타예, 료금창.
안개와 이슬의 사기를 물리치고, 풍사로 몸이 늘어지고 끌리는 증상을 고치며, 쇠붙이에 베인 상처도 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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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肌膚, 悅顔色, 去面皯酒㾴粉刺, 可作沐藥面脂.
장기부, 열안색, 거면간주사분자, 가작목약면지.
살갗을 도탑게 기르고 낯빛을 환하게 하며, 얼굴의 기미와 술독으로 붉어진 자국, 여드름까지 없애니, 머리 감는 약이나 얼굴에 바르는 기름으로 쓸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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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似白芷香, 又似芎藭, 但蒿本葉細耳.
엽사백지향, 우사궁궁, 단고본엽세이.
잎은 백지처럼 향기롭고 궁궁이와도 비슷하지만, 고본은 잎이 가늘다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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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其根上苗下似藁, 故名藁本.
이기근상묘하사고, 고명고본.
뿌리 위와 싹 아래의 모양이 마른 짚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을 고본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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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月二月採根, 暴乾, 三十日成. 《本草》
정월이월채근, 폭건, 삼십일성. 《본초》
정월과 이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리는데, 서른 날이면 약재가 됩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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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本經藥也.
태양본경약야.
이 약은 본디 태양경에 드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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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霧露淸邪必用之.
중무로청사필용지.
안개와 이슬의 맑은 사기에 맞았을 때에는 반드시 이 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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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邪入太陽, 頭痛腦痛, 大寒犯腦, 令人腦痛, 齒亦痛.
한사입태양, 두통뇌통, 대한범뇌, 영인뇌통, 치역통.
찬 사기가 태양경으로 파고들면 머리와 골속이 아프고, 큰 한기가 뇌를 침범하면 골이 쑤시며 이까지 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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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氣雄壯, 治巓頂痛.
기기웅장, 치전정통.
기운이 굳세고 씩씩하여 정수리가 쑤시는 통증을 잘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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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木香, 同治霧露之氣, 去蘆用之. 《湯液》
여목향, 동치무로지기, 거로용지. 《탕액》
목향과 함께 쓰면 안개와 이슬의 사기를 같이 다스리며, 머리 부분의 뇌두는 떼어 내고 씁니다. 《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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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國慶尙道玄風地有之. 《俗方》
아국경상도현풍지유지. 《속방》
우리나라에서는 경상도 현풍 땅에서 납니다. 《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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