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山茨菰 가무릇 (산자고)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
有小毒. 主癰腫, 瘡瘻, 瘰癧, 結核, 去面上䵟𪒟.
유소독. 주옹종, 창루, 나력, 결핵, 거면상간증.
약한 독성이 조금 있습니다. 곪아오르는 종기와 잘 낫지 않는 헌데, 목 둘레의 멍울인 연주창과 단단한 결핵을 주로 다스리며, 얼굴에 생긴 검버섯과 잡티를 없애는 데 씁니다.
-
葉如車前, 根如茨菰, 生山中濕地. 《本草》
엽여차전, 근여자고, 생산중습지. 《본초》
잎은 질경이와 닮았고 뿌리는 자고(소귀나물)와 비슷하며, 산속의 축축한 땅에서 자랍니다. 《본초》
-
俗名金燈籠, 花似燈籠, 色白, 上有黑點, 故以爲名.
속명금등롱, 화사등롱, 색백, 상유흑점, 고이위명.
민간에서는 금등롱이라 부릅니다. 꽃 모양이 옛날 초롱처럼 생겼고 빛깔은 희며 그 위에 검은 점이 박혀 있어, 거기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
外用醋磨付之. 亦入丸散. 《入門》
외용초마부지. 역입환산. 《입문》
겉에 쓸 때에는 식초에 곱게 갈아서 환부에 붙이고, 알약이나 가루약에도 넣어 복용합니다. 《입문》
-
葉似韭, 花似燈籠, 結子三稜.
엽사구, 화사등롱, 결자삼릉.
잎은 부추를 닮았고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열매는 세모진 모양으로 맺힙니다.
-
二月長苗, 三月開花.
이월장묘, 삼월개화.
음력 이월에 싹이 자라 올라오고, 삼월에 꽃이 핍니다.
-
四月苗枯, 卽掘地採根, 遲則腐爛.
사월묘고, 즉굴지채근, 지즉부란.
사월이 되면 싹이 마르는데, 그때 곧바로 땅을 파서 뿌리를 캐야 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뿌리가 썩어 버립니다.
-
其根上有毛包裹, 人不可識, 可於有苗時記其地, 至秋冬採之, 刮去皮, 焙乾. 《活心》
기근상유모포과, 인불가식, 가어유묘시기기지, 지추동채지, 괄거피, 배건. 《활심》
뿌리는 잔털이 잔뜩 감싸고 있어 흙 속에서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싹이 올라왔을 때 그 자리에 표시를 해 두었다가, 가을이나 겨울에 캐어 껍질을 벗기고 약한 불에 살짝 말려 둡니다. 《활심》
풀이는 호미클럽 자체 작성입니다. 의학적 판단·치료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