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茅根 띠뿌리 (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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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은 볕바른 둔덕에 흔한 띠풀의 흰 뿌리줄기로, 백모근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백모근차로 달여 마시는 그 뿌리다. 유월에 캐 볕에 말렸고, 꽃(모화)과 갓 돋은 뾰족한 순(모침)도 같은 항목에 갈라 실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寒一云凉, 味甘, 無毒. 除瘀血血閉寒熱, 利小便, 下五淋, 除客熱, 止消渴及吐衄血.

    성한일운량, 미감, 무독. 제어혈혈폐한열, 이소변, 하오림, 제객열, 지소갈급토뉵혈.

    성질은 차며 일설에는 서늘하다고 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어혈과 혈이 막혀 생긴 한열을 없애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오림을 내리고 객열을 없애며, 소갈과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는 것을 멎게 합니다.

    호미클럽 풀이모근은 볕바른 둔덕에 무리 지어 자라는 띠의 뿌리줄기입니다. 흰 마디가 촘촘히 진 하얀 뿌리줄기로, 오늘날 백모근이라는 이름으로 차를 달여 마십니다.

  2. 卽白茅根. 處處有之. 六月採根, 暴乾. 《本草》

    즉백모근. 처처유지. 유월채근, 폭건. 《본초》

    곧 백모근(白茅根)입니다. 곳곳에 있습니다. 유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립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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