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草蒿 제비쑥 (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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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는 쑥 무리의 한해살이풀로, 원전이 곧 청호(靑蒿)라 밝힌 것이다. 오늘날 개똥쑥으로 보는 견해가 널리 쓰인다. 봄기운을 가장 일찍 받으며, 보통 쑥보다 빛이 짙푸르고 향이 짙은 것을 낫게 쳤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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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勞, 止盜汗.
치로, 지도한.
노(勞)를 다스리고, 도한(盜汗)을 멎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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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留熱在骨節間, 明目, 補中益氣, 駐顔色, 去蒜髮, 療熱黃及邪氣鬼毒.
제유열재골절간, 명목, 보중익기, 주안색, 거산발, 요열황급사기귀독.
뼈마디 사이에 머문 열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중초를 보하고 기를 더하며, 얼굴빛을 머무르게 하고, 산발(蒜髮, 희끗희끗한 머리)을 없애며, 열황(熱黃)과 사기(邪氣)·귀독(鬼毒)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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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處有之, 卽今靑蒿也.
처처유지, 즉금청호야.
곳곳에 있으니, 곧 요즘의 청호(靑蒿)입니다.
호미클럽 풀이쑥 무리 가운데 잎빛이 유난히 짙푸른 것을 청호라 했습니다. 우리말 이름은 제비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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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春最早.
득춘최조.
봄기운을 가장 일찍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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莖葉與常蒿一同, 但此蒿色深靑, 故氣芬芳, 以深靑者爲勝.
경엽여상호일동, 단차호색심청, 고기분방, 이심청자위승.
줄기와 잎은 보통 쑥과 한가지이나, 다만 이 쑥은 빛깔이 짙푸르므로 향이 좋으며, 짙푸른 것을 나은 것으로 칩니다.
호미클럽 풀이잎을 손으로 비비면 다른 쑥보다 향이 뚜렷하게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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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便浸七日, 曬乾用. 《本草》
동변침칠일, 쇄건용. 《본초》
동변(童便)에 이레 동안 담갔다가 볕에 말려 씁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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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