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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곡부 (곡물)

麻蕡 삼ᄭᅩᆺ 우ᄒᆡ 누른 ᄀᆞᄅᆞ (마분)

마분은 삼(대마) 꽃 위에 뽀얗게 이는 누런 가루로, 마발이라고도 적었다. 삼은 예부터 삼베와 노끈, 미투리를 삼던 작물이나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로 관리되어 허가 없이 기를 수 없다. 《동의보감》은 잎과 뿌리껍질, 낡은 삼신 바닥까지 함께 다루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1

  1. 性平, 味辛, 有毒. 破積, 止痺, 散膿. 多食, 令人見鬼狂走. 《本草》

    성평, 미신, 유독. 파적, 지비, 산농. 다식, 영인견귀광주. 《본초》

    성질은 평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있습니다. 적(積)을 깨뜨리고 비증(痺症)을 그치며 고름을 흩습니다. 많이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귀신을 보고 미쳐 달리게 합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마분은 삼의 꽃 위에 이는 누런 가루입니다. 삼은 우리나라에서 마약류로 관리되어 허가 없이 기르거나 거둘 수 없으며, 이 항목은 옛 기록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2. 一名麻勃. 此麻花上勃勃者, 七月七日採, 良. 《本草》

    일명마발. 차마화상발발자, 칠월칠일채, 량. 《본초》

    일명 마발(麻勃)이라 합니다. 이는 삼 꽃 위에 뽀얗게 일어난 것으로 칠월 칠일에 따는 것이 좋습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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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