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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채부 (채소)

蕺菜 (즙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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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채는 약모밀의 줄기와 잎으로, 도감의 약모밀과 같다. 옛 한글 이름은 '멸'이고, 오늘날에는 비린 냄새 때문에 어성초라 더 많이 불린다. 《동의보감》은 산과 들에 흔해 날로 즐겨 먹지만 오래 먹는 것은 삼가라고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1. 性微溫, 味辛, 有毒.

    성미온, 미신, 유독.

    성질은 조금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있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즙채는 약모밀입니다. 옛 한글 이름은 '멸'이고, 하트 모양 잎에 흰 꽃턱잎 넉 장이 십자로 벌어져 알아보기 쉽습니다.

  2. 主蠼螋尿瘡.

    주구수뇨창.

    그리마의 오줌으로 생겼다는 창(蠼螋尿瘡)을 주로 합니다.

  3. 處處有之, 生山中及田野間. 人好生食, 然久食損陽氣. 《本草》

    처처유지, 생산중급전야간. 인호생식, 연구식손양기. 《본초》

    곳곳에 있어 산속과 밭과 들 사이에 납니다. 사람들이 날로 먹기를 좋아하나 오래 먹으면 양기를 상합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습한 그늘에 무리 지어 퍼지고, 잎을 비비면 비린 냄새가 짙게 납니다. 이 냄새 때문에 물고기 어(魚) 자를 붙여 어성초라는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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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