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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곡부 (곡물)

黃粱米 누른 냥미 (황량미)

황량미는 조 무리 가운데 낟알이 굵고 빛이 누런 것을 이른다. 《동의보감》은 푸른 것을 청량, 흰 것을 백량이라 하여 셋으로 갈랐고, 누런 것은 향과 맛이 나아 죽근황이라 부른다고 적었다. 이삭이 크고 털이 길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1

  1. 性平, 味甘, 無毒. 益氣, 和中, 止泄. 《本草》

    성평, 미감, 무독. 익기, 화중, 지설. 《본초》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기를 더하고 중초를 고르게 하며 설사를 그칩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황량미는 조 무리 가운데 알이 굵고 빛이 누런 것을 이릅니다. 언해는 '누른 냥미'라 적었고, 앞뒤로 청량미와 백량미가 나란히 실려 빛깔로 셋을 갈랐습니다.

  2. 靑白粱食之, 不及黃粱, 靑白二種性皆微涼, 獨黃粱性甘平, 豈非得土之中和氣多耶. 《本草》

    청백량식지, 불급황량, 청백이종성개미량, 독황량성감평, 기비득토지중화기다야. 《본초》

    푸른 양과 흰 양은 먹기에 황량에 미치지 못하니, 푸른 것과 흰 것 두 종류는 성질이 모두 조금 서늘하고 유독 황량만이 성질이 달고 평합니다. 어찌 흙의 중화한 기운을 많이 얻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본초》

  3. 粱類穗皆大而毛長, 米比粟更大. 黃粱食之, 香美愈於諸粱. 號爲竹根黃. 《入門》

    량류수개대이모장, 미비속갱대. 황량식지, 향미유어제량. 호위죽근황. 《입문》

    양의 무리는 이삭이 모두 크고 털이 길며 쌀은 속(粟)보다 더 굵습니다. 황량은 먹기에 향과 맛이 여러 양보다 낫습니다. 죽근황(竹根黃)이라 부릅니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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