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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초부 (풀)

野茨菰 물웃 (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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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고는 논밭과 물가에서 자라는 소귀나물 무리의 알뿌리다. 잎이 가위나 화살촉처럼 생겨 전도초라고도 불렀다. 흉년에는 사람들이 그 뿌리를 캐어 삶아 먹었는데 맛이 매우 좋았다고 적혀 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冷, 味苦, 無毒. 下石淋.

    성랭, 미고, 무독. 하석림.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석림을 내립니다.

  2. 除癰腫, 止消渴, 療産後血悶, 及胎衣不下.

    제옹종, 지소갈, 요산후혈민, 급태의불하.

    옹종을 없애고, 소갈을 멎게 하며, 해산한 뒤 피로 답답한 것과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합니다.

  3. 生田野, 處處有之. 飢歲人採其根, 煮食甚美. 《俗方》

    생전야, 처처유지. 기세인채기근, 자식심미. 《속방》

    논밭과 들에서 자라며 곳곳에 있습니다. 흉년에는 사람들이 그 뿌리를 캐어 삶아 먹는데 매우 맛이 좋습니다. 《속방》

    호미클럽 풀이먹는 부분은 땅속줄기 끝에 달리는 덩이줄기입니다. 무논이나 도랑에서 자라 물을 빼면 손으로 캘 수 있어 흉년에 기대던 구황 식재였습니다.

  4. 剪刀草根, 卽野茨菰也. 《丹心》

    전도초근, 즉야자고야. 《단심》

    전도초의 뿌리가 곧 야자고입니다. 《단심》

    호미클럽 풀이剪刀草는 '가위풀'이라는 뜻입니다. 잎이 화살촉이나 벌린 가위처럼 세 갈래로 갈라진 데서 붙은 이름입니다.

  5. 治疔瘡用剪刀草, 卽此也. 《正傳》

    치정창용전도초, 즉차야. 《정전》

    정창을 다스릴 때 쓰는 전도초가 곧 이것입니다.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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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동의보감(자체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