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酸摸 승아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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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는 신맛이 나는 마디풀과 풀로, 옛 우리말로는 승아라 했다. 오늘날 수영이라 부르며 서양에서는 소렐로 통한다. 양제(소루쟁이)와 닮았으나 잎이 가늘고, 순을 꺾어 날로 먹거나 즙을 내어 마셨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凉, 味酸, 無毒. 治小兒壯熱. 折其英, 可生食之, 或取汁服.

    성량, 미산, 무독. 치소아장열. 절기영, 가생식지, 혹취즙복.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장열(壯熱)을 다스립니다. 그 순을 꺾어 날로 먹을 수 있고 혹은 즙을 내어 마십니다.

    호미클럽 풀이산모는 신맛이 나는 마디풀과 풀로, 옛 우리말로는 승아라 했고 오늘날에는 수영이라 부릅니다. 서양에서는 소렐이라 하여 국과 샐러드에 넣습니다.

  2. 似羊蹄而細, 味酸可食. 《本草》

    사양제이세, 미산가식. 《본초》

    양제(羊蹄)와 비슷하나 가늘고 맛이 시어 먹을 수 있습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앞 항목 양제근의 소리쟁이와 같은 집안이라 생김새가 닮았습니다. 잎이 더 좁고 밑동이 화살촉처럼 갈라져 소리쟁이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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