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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초부 (풀)

小蒜 달래 (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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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산은 달래를 이르는 옛 이름으로, 도감의 달래와 같다. 마늘과 같은 무리이나 알이 훨씬 잘고 매운 냄새가 짙어, 봄이면 뿌리째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는다. 《동의보감》은 산에서 나며 오월 오일에 캔다고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1. 性溫一云熱, 味辛, 有小毒.

    성온일운열, 미신, 유소독.

    성질은 따뜻하며 일설에는 뜨겁다고 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조금 있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소산은 달래를 이르는 옛 이름입니다. 마늘ㆍ파와 같은 부추속 무리이나 땅속 알이 콩알만큼 잘고, 이른 봄 논둑과 산기슭에서 실 같은 잎을 내밀어 그것으로 알아봅니다.

  2. 歸脾腎. 溫中, 消穀, 止霍亂吐瀉, 治蠱毒, 付蛇蟲傷.

    귀비신. 온중, 소곡, 지곽란토사, 치고독, 부사충상.

    비(脾)와 신(腎)으로 돌아갑니다. 중초를 덥히고 곡식을 삭이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蠱毒)을 다스리며, 뱀과 벌레에 물린 데 붙입니다.

  3. 一名蒚, 根名薍子. 生山中.

    일명력, 근명완자. 생산중.

    일명 역(蒚)이라 하고 뿌리는 완자(薍子)라 합니다. 산에서 납니다.

    호미클럽 풀이달래는 지금도 산기슭과 밭둑에 절로 나며, 봄이면 뿌리째 캐어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된장국에 넣습니다. 씻을 때 뿌리 밑동의 흙을 털어 내는 것이 손질의 요령입니다.

  4. 爾雅云, 菜之美者, 有雲夢之葷, 根苗皆如葫而細小, 亦甚葷臭. 五月五日採. 《本草》

    이아운, 채지미자, 유운몽지훈, 근묘개여호이세소, 역심훈취. 오월오일채. 《본초》

    《이아》에 이르기를 나물 가운데 좋은 것으로 운몽(雲夢)의 훈채(葷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뿌리와 싹이 모두 마늘 같으나 잘고 작으며 또한 매운 냄새가 몹시 짙습니다. 오월 오일에 캡니다. 《본초》

달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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