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곡부 (곡물)
甖子粟 양고미 ᄡᅵ (앵자속)
앵자속은 양귀비 씨다. 열매집이 항아리를 닮고 그 안의 씨가 좁쌀 같아 그런 이름이 붙었으며, 원문은 '어미(御米)'라는 별칭도 적었다. 껍질은 앵속각으로 따로 다루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양귀비 재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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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一云寒, 味甘, 無毒.
성평일운한, 미감, 무독.
성질은 평하며 일설에는 차다고 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앵자속은 양귀비의 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귀비를 심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며, 뜰에 흔히 심는 개양귀비는 이와 다른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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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反胃, 胸中痰滯, 不下食.
치반위, 흉중담체, 불하식.
반위(反胃)와 가슴속에 담이 막혀 음식이 내려가지 않는 것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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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御米. 《本草》
일명어미. 《본초》
어미(御米)라는 딴 이름이 있습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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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紅白色, 四葉或千葉, 有淺紅暈.
화홍백색, 사엽혹천엽, 유천홍훈.
꽃은 붉거나 흰빛이며 넉 장이거나 천 장이고, 옅은 붉은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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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實作甁子, 似髇箭, 頭中有米, 極細色白. 《本草》
기실작병자, 사효전, 두중유미, 극세색백. 《본초》
그 열매는 병 모양을 이루어 우는살을 닮았고, 그 머리 속에 씨가 있는데 몹시 잘고 빛이 흽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열매집이 병처럼 부풀고 그 안이 잔 씨로 가득 차는 생김새는 양귀비 무리의 특징입니다. 이 씨를 서양에서는 포피시드라 하여 빵과 과자에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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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房如罌, 其子如粟. 《入門》
기방여앵, 기자여속. 《입문》
그 방(房)은 항아리 같고 그 씨는 좁쌀 같습니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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