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仁 하늘타리 씨 (인)
하늘타리 열매 속의 씨입니다. 납작한 타원형에 테두리가 도드라진 씨로, 속명은 과루인(瓜蔞仁)입니다. 원문은 구시월에 열매가 붉고 누렇게 익었을 때 씨를 거두어 볶고 껍질과 기름을 없애 쓴다고 손질법을 적었습니다. 박과 식물의 씨답게 기름기가 많아 그 기름을 빼는 과정이 따로 붙었습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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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瓜蔞實中之子也. 性潤味甘, 能補肺. 潤能降氣.
즉과루실중지자야. 성윤미감, 능보폐. 윤능강기.
곧 과루 열매 속의 씨입니다. 성질이 눅고 맛이 달아 폐를 보할 수 있습니다. 눅으므로 기를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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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有痰火者, 得甘緩潤下之助, 則痰自降, 宜爲治嗽要藥也. 《丹心》
흉유담화자, 득감완윤하지조, 즉담자강, 의위치수요약야. 《단심》
가슴에 담화(痰火)가 있는 사람이 달고 느리며 눅여 내리는 도움을 얻으면 담이 절로 내려가니, 마땅히 기침을 다스리는 요긴한 약이 됩니다. 《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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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十月實熟赤黃色時, 取子, 炒去殼去油用. 俗名瓜蔞仁. 《入門》
구월시월실숙적황색시, 취자, 초거각거유용. 속명과루인. 《입문》
구월과 시월에 열매가 익어 붉고 누런빛이 될 때 씨를 거두어 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을 뺀 뒤에 씁니다. 속명은 과루인(瓜蔞仁)입니다. 《입문》
호미클럽 풀이박과 씨앗은 기름기가 많아 오래 두면 냄새가 변하는데, 볶아 껍질을 벗기고 기름을 빼는 손질은 그 성질에 맞춘 것입니다. 씨는 납작한 타원형에 가장자리에 테두리가 돌아 알아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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