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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과부 (과일)

오얏 열매 (실)

오얏 열매는 자두입니다. 원문이 '곧 이자(李子)다'라고 못 박고, 맛이 단 것은 먹고 쓴 것은 약으로 갈랐습니다. 여름에 먹는 붉고 신 자두가 이 열매이며, 서양자두인 푸룬과는 다른 종입니다. 《동의보감》은 씨를 이핵인이라 하여 먼저 세우고 열매를 뒤에 두었습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1. 卽李子也. 味甘美者可啖, 味苦者入藥.

    즉이자야. 미감미자가담, 미고자입약.

    곧 이자(李子)입니다. 맛이 달고 아름다운 것은 먹을 만하고 맛이 쓴 것은 약에 넣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이자는 자두를 가리키는 한자 이름입니다. 자두라는 말 자체가 '자도(紫桃)', 곧 자줏빛 복숭아에서 온 것으로 봅니다.

  2. 除骨節間勞熱及痼熱, 益氣. 但不可多食. 《本草》

    제골절간노열급고열, 익기. 단불가다식. 《본초》

    뼈마디 사이의 노열(勞熱)과 오래 묵은 열을 없애고 기를 더합니다. 다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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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