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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초부 (풀)

구릿대 잎 (엽)

구릿대 잎은 백지, 곧 구릿대의 잎으로 역마(蒚麻)라는 이름으로 따로 불렸습니다. 원문은 목욕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하고, 도가에서 이 향으로 목욕했다고 적었으며 향을 짓는 데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릿대는 산기슭 물가에 자라는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크게 갈라지고 향이 짙습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1. 名蒚麻, 可作浴湯. 道家以此香浴, 去尸蟲. 又合香. 《本草》

    명역마, 가작욕탕. 도가이차향욕, 거시충. 우합향. 《본초》

    역마(蒚麻)라 이름하며 목욕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가에서는 이 향으로 목욕하여 시충(尸蟲)을 없앴습니다. 또 향을 짓는 데 넣습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구릿대 잎은 크게 세 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 밑동이 자루처럼 부풀어 줄기를 감쌉니다. 잎에도 뿌리처럼 짙은 향이 배어 있어 목욕물과 향의 재료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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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