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龍葵 가마조이 (용규)
관련 작물 · 까마중 →
용규는 오늘날 까마중이라 부르는 풀이며, 《동의보감》은 옛 이름을 '가마조이'라 적었다. 잎이 둥글고 흰 꽃이 피며 열매는 익으면 검어진다. 원문은 삶아 먹을 만하되 날로 먹지는 말라고 일러 두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
性寒, 味苦, 無毒.
성한, 미고, 무독.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용규는 까마중이라 부르는 가짓과 한해살이풀입니다. 밭둑과 길가에 흔하고, 여름이면 흰 꽃 몇 송이가 고개를 숙이고 핍니다.
-
解勞, 少睡, 去熱腫.
해로, 소수, 거열종.
고단함을 풀고 잠을 줄이며 열로 부은 것을 없앱니다.
-
處處有之. 葉圓花白. 子若牛李子, 生靑熟黑.
처처유지. 엽원화백. 자약우리자, 생청숙흑.
곳곳에 있습니다. 잎은 둥글고 꽃은 흽니다. 열매는 우리자(牛李子)와 같아 날것은 푸르고 익으면 검습니다.
호미클럽 풀이익어 검어진 열매는 콩알보다 작고 반질반질합니다. 덜 익어 푸른 열매는 예로부터 따지 않고, 검게 익은 것만 골라 훑었습니다.
-
但堪煮食, 不宜生啖. 《本草》
단감자식, 불의생담. 《본초》
다만 삶아 먹을 만하고 날로 먹기에는 마땅하지 않습니다. 《본초》
채부 (채소) 의 다른 항목
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