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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 초부 (풀)

補骨脂 보골지 (보골지)

보골지는 콩과 한해살이풀의 씨다. 파고지(破故紙)라는 딴 이름으로도 불렸고, 씨가 삼씨처럼 둥글넓적하며 검다고 적었다. 구월에 거둔다고 했으며, 중국에서 들여오던 약재라 【唐】 표시가 붙어 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大溫, 味辛一云苦, 無毒. 主勞傷, 骨髓傷敗, 腎冷精流, 腰疼膝冷, 囊濕.

    성대온, 미신일운고, 무독. 주노상, 골수상패, 신냉정류, 요동슬랭, 낭습.

    성질은 몹시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일설에는 쓰다고 하고 독이 없습니다. 노상(勞傷)과 골수가 상하여 무너진 것, 신(腎)이 차서 정(精)이 흘러나오는 것,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 음낭이 축축한 것을 주로 다스립니다.

    호미클럽 풀이보골지는 콩과 한해살이풀의 씨입니다. 오늘날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자라며, 씨는 삼씨만 한 크기에 검고 납작해 손끝으로 문지르면 알싸한 향이 납니다.

  2. 止小便利. 治腹中冷, 能興陽事.

    지소변리. 치복중랭, 능흥양사.

    소변이 잦은 것을 그치게 합니다. 뱃속이 찬 것을 다스리고 양사(陽事)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一名破故紙. 實如麻子, 圓扁而黑. 九月採. 《本草》

    일명파고지. 실여마자, 원편이흑. 구월채. 《본초》

    다른 이름은 파고지(破故紙)입니다. 열매는 삼씨와 같아 둥글넓적하고 검습니다. 구월에 거둡니다. 《본초》

  4. 急用微炒, 止泄麪炒, 補腎麻子仁炒. 《入門》

    급용미초, 지설면초, 보신마자인초. 《입문》

    급히 쓸 때는 살짝 볶고, 설사를 그치게 하려면 밀가루와 함께 볶으며, 신(腎)을 보하려면 마자인(麻子仁)과 함께 볶습니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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