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菠䔖 시금치 (파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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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페르시아에서 건너와 자리 잡은 잎채소로, 《동의보감》은 '시근채'라는 우리말 이름을 달았다. 도감의 시금치와 같으며, 오늘날에는 겨울 노지에서 자란 것이 가장 달다. 원문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적어 두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1. 性冷, 微毒.

    성랭, 미독.

    성질은 차고 독이 조금 있습니다.

    호미클럽 풀이파릉은 시금치입니다. 이름은 페르시아 쪽을 가리키던 '파릉국'에서 왔고, 건너온 길이 이름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근대·비트와 한 집안입니다.

  2. 利五藏, 通腸胃熱, 解酒毒.

    이오장, 통장위열, 해주독.

    오장(五藏)을 이롭게 하고 장과 위의 열을 통하게 하며 술독을 풉니다.

  3. 生圃中, 人常採食. 然不可多食, 令脚弱. 《本草》

    생포중, 인상채식. 연불가다식, 영각약. 《본초》

    밭에 나며 사람들이 늘 캐어 먹습니다. 그러나 많이 먹어서는 안 되니 다리를 약하게 합니다. 《본초》

시금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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