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肉豆蔲 육두구 (육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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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구는 육두구나무 씨의 속살로, 오늘날 넛맥이라 부르는 향신료가 바로 이것이다. 자줏빛 껍질을 벗기고 기름진 속살만 쓴다. 《동의보감》은 중국을 거쳐 들여오던 것이라 【唐】 표시를 붙이고, 구리에 닿게 하지 말라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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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溫, 味辛一云苦, 無毒. 調中下氣, 止瀉痢. 開胃消食. 亦治小兒吐乳.
성온, 미신일운고, 무독. 조중하기, 지사리. 개위소식. 역치소아토유.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일설에는 쓰다고 하고 독이 없습니다. 속을 고르게 하고 기를 내리며 설사와 이질을 그치게 합니다. 위를 열어 음식을 삭입니다. 또 어린아이가 젖을 토하는 것을 다스립니다.
호미클럽 풀이육두구는 육두구나무 씨의 속살로, 오늘날 넛맥이라 부르는 향신료가 바로 이것입니다. 씨를 감싼 붉은 그물 모양 껍질은 따로 메이스라 하여 서양 부엌에서 갈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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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形圓小, 皮紫緊薄, 中肉辛辢. 去殼只用肉. 肉油色肥實者, 佳, 枯白而瘦者, 劣也. 《本草》
기형원소, 피자긴박, 중육신랄. 거각지용육. 육유색비실자, 가, 고백이수자, 열야. 《본초》
그 모양은 둥글고 작으며 껍질은 자줏빛으로 조이듯 얇고 속살은 맵고 알알합니다. 껍질을 없애고 속살만 씁니다. 속살이 기름빛으로 살지고 실한 것이 좋고, 마르고 희며 여윈 것은 못한 것입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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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中補脾, 能下氣, 以其脾得補而善運化, 氣自下也. 《丹心》
온중보비, 능하기, 이기비득보이선운화, 기자하야. 《단심》
속을 덥히고 비(脾)를 보하며 기를 내릴 수 있으니, 비가 보를 얻어 잘 운화하면 기는 저절로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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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肉果. 治虛泄冷泄之要藥也. 入手陽明經. 醋調麪包, 煨熟取出, 以紙槌去油淨用之. 勿令犯銅. 《入門》
일명육과. 치허설냉설지요약야. 입수양명경. 초조면포, 외숙취출, 이지추거유정용지. 물령범동. 《입문》
다른 이름은 육과(肉果)입니다. 허설(虛泄)과 냉설(冷泄)을 다스리는 요긴한 약입니다. 수양명경으로 들어갑니다. 식초로 반죽한 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익힌 뒤 꺼내어, 종이에 두드려 기름을 없애고 깨끗이 하여 씁니다. 구리에 닿게 하지 마십시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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