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芎藭 궁궁이 (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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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이는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로, 오늘날 약재 시장에서는 천궁이라 부른다. 덩이가 무겁고 참새 머리를 닮은 것을 작뇌궁이라 하여 귀하게 쳤다. 홀로 오래 먹지 말고 다른 약과 함께 쓰라고 원전은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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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溫, 味辛, 無毒.
성온, 미신, 무독.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궁궁이는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로, 오늘날 약재 시장에서는 천궁이라 부릅니다. 캐어 말린 덩이를 자르면 미나리과 특유의 짙은 향이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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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一切風ㆍ一切氣ㆍ一切勞損ㆍ一切血. 破宿血, 養新血, 止吐衄血及尿血便血, 除風寒入腦頭痛, 目淚出. 療心腹脇冷痛.
치일체풍ㆍ일체기ㆍ일체노손ㆍ일체혈. 파숙혈, 양신혈, 지토뉵혈급뇨혈변혈, 제풍한입뇌두통, 목루출. 요심복협냉통.
온갖 풍과 온갖 기, 온갖 노손(勞損)과 온갖 혈병을 다스립니다. 묵은 피를 깨뜨리고 새 피를 기르며, 피를 토하는 것과 코피, 오줌에 피가 섞이는 것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것을 멎게 하고, 풍한이 뇌로 들어가 생긴 두통과 눈물이 나는 것을 없앱니다. 가슴과 배와 옆구리가 차며 아픈 것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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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處種蒔. 三月九月採根, 暴乾.
처처종시. 삼월구월채근, 폭건.
곳곳에 심어 가꿉니다. 삼월과 구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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惟貴形塊重實, 作雀腦狀者, 謂之雀腦芎, 此最有力. 《本草》
유귀형괴중실, 작작뇌상자, 위지작뇌궁, 차최유력. 《본초》
오직 덩이가 무겁고 실하며 참새 머리 모양을 이룬 것을 귀하게 여겨 작뇌궁(雀腦芎)이라 하니, 이것이 힘이 가장 셉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천궁 뿌리줄기는 마디가 울퉁불퉁 뭉쳐 자라, 큰 덩이 하나에 작은 혹이 붙은 모양이 참새 머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원문의 작뇌궁이라는 이름이 그 생김새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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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手足厥陰經ㆍ少陽經本經藥也. 治血虛頭痛之聖藥, 散肝經之風邪.
입수족궐음경ㆍ소양경본경약야. 치혈허두통지성약, 산간경지풍사.
수궐음경과 족궐음경, 소양경으로 들어가는 본경(本經)의 약입니다. 혈이 허하여 생긴 두통을 다스리는 성약(聖藥)이며, 간경의 풍사(風邪)를 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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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芎, 治少陽經苦頭痛, 上行頭目, 下行血海, 治頭面風, 不可缺也.
관궁, 치소양경고두통, 상행두목, 하행혈해, 치두면풍, 불가결야.
관궁(貫芎)은 소양경의 심한 두통을 다스리는데, 위로는 머리와 눈으로 가고 아래로는 혈해(血海)로 가서 머리와 얼굴의 풍을 다스리니 빠뜨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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頂痛腦痛, 須用川芎. 《湯液》
정통뇌통, 수용천궁. 《탕액》
정수리가 아프고 뇌가 아플 때에는 반드시 천궁(川芎)을 씁니다. 《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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蕪芎, 卽苗頭小塊也. 氣脉上行, 故能散鬱. 與雀腦芎同功. 《丹心》
무궁, 즉묘두소괴야. 기맥상행, 고능산울. 여작뇌궁동공. 《단심》
무궁(蕪芎)은 곧 싹 끝의 작은 덩이입니다. 기맥이 위로 가므로 울결된 것을 흩을 수 있습니다. 작뇌궁과 효능이 같습니다. 《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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芎藭, 若單服久服, 則走散眞氣, 或致暴死. 須以他藥佐之. 骨蒸多汗者, 尤不可久服. 《本草》
궁궁, 약단복구복, 즉주산진기, 혹치폭사. 수이타약좌지. 골증다한자, 우불가구복. 《본초》
궁궁이를 홀로 오래 먹으면 진기(眞氣)를 흩어 달아나게 하여 갑자기 죽는 일에 이르기도 합니다. 반드시 다른 약으로 돕게 해야 합니다. 골증(骨蒸)으로 땀이 많은 사람은 더욱 오래 먹어서는 안 됩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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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塊色白不油者, 佳. 《本草》
대괴색백불유자, 가. 《본초》
덩이가 크고 빛이 희며 기름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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