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骨碎補 넉줄고사리 뿌리줄기 (골쇄보)

골쇄보는 고사리 무리인 넉줄고사리의 뿌리줄기다. 바위와 나무줄기에 붙어 자라며, 생강처럼 생겼으나 가늘고 길다고 적었다. 털을 깎아 내고 잘게 썰어 꿀물에 쪄서 볕에 말려 썼고, 【唐】 표시가 붙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性溫一云平, 味苦, 無毒.

    성온일운평, 미고, 무독.

    성질은 따뜻하며 일설에는 평하다고 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골쇄보는 넉줄고사리의 뿌리줄기입니다. 바위와 늙은 나무줄기에 기어붙어 자라는 고사리 무리로, 갈색 비늘털이 빽빽이 덮여 짐승 발처럼 보입니다.

  2. 主破血, 止血, 補折傷.

    주파혈, 지혈, 보절상.

    피를 흩고 피를 멎게 하며 부러지고 다친 것을 보하는 것을 주로 합니다.

  3. 治惡瘡蝕爛, 殺蟲.

    치악창식란, 살충.

    악창이 파먹어 문드러진 것을 다스리고 벌레를 죽입니다.

  4. 如薑細長, 用之削去毛, 細切, 蜜水蒸曬用. 《本草》

    여강세장, 용지삭거모, 세절, 밀수증쇄용. 《본초》

    생강 같으나 가늘고 길며, 쓸 때에는 털을 깎아 없애고 잘게 썰어 꿀물에 쪄서 볕에 말려 씁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뿌리줄기를 덮은 그 털이 갈색 비늘털입니다. 오늘날에는 이 고사리를 화분에 심어 매달아 기르는 관엽식물로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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