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초부 (풀)
巴戟天 파극천 (파극천)
파극천은 중국 남부에서 나는 덩굴풀의 뿌리로, 굵고 잘록한 마디가 구슬을 꿴 듯 이어진다. 오늘날에도 그 이름 그대로 한약재 시장에 나온다. 《동의보감》은 중국에서 들여오던 것이라 【唐】 표시를 붙이고, 살이 두터운 것을 골랐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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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微溫, 味辛甘, 無毒.
성미온, 미신감, 무독.
성질은 조금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달고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파극천은 중국 남부 따뜻한 지방에서 나는 덩굴풀의 뿌리입니다. 우리 땅에서는 나지 않아 《동의보감》이 들여오는 약재라는 뜻으로 【唐】 표시를 붙였고, 지금도 같은 이름 그대로 수입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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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男子夜夢鬼交泄精. 治陰痿不起, 益精, 利男子.
주남자야몽귀교설정. 치음위불기, 익정, 이남자.
남자가 밤에 꿈속에서 귀신과 사귀어 정을 흘리는 것을 주로 다스립니다. 음위(陰痿)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을 다스리고 정을 더하며 남자에게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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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八月採根, 陰乾. 以連珠肉厚者, 爲勝, 今方家多以紫色爲良.
이월팔월채근, 음건. 이연주육후자, 위승, 금방가다이자색위량.
이월과 팔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 말립니다. 구슬을 꿴 듯 이어지고 살이 두터운 것을 나은 것으로 여기며, 지금 의가(方家)에서는 대개 자줏빛을 좋게 여깁니다.
호미클럽 풀이뿌리가 잘록잘록 이어져 구슬을 꿴 듯 보이는 것이 파극천을 알아보는 실마리입니다. 약재로 다듬을 때 그 잘록한 자리를 눌러 속의 심을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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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藥, 鹽水煮, 打去心用之. 《本草》
입약, 염수자, 타거심용지. 《본초》
약에 넣을 때는 소금물에 삶아 두드려 심(心)을 빼고 씁니다. 《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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