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과부 (과일)
蓬藟 멍덕ᄠᅡᆯ기 (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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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류는 덩굴을 뻗어 자라는 산딸기 무리의 열매로, 《동의보감》은 '멍덕딸기'라는 우리말 이름을 달았다. 도감의 복분자와 가까운 무리이지만, 원문은 나뭇가지를 이루는 복분자와 덩굴을 이루는 봉류가 끝내 같은 것은 아니라고 갈라 놓았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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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味功用, 與覆盆子同.
성미공용, 여복분자동.
성질과 맛과 쓰임은 복분자와 같습니다.
호미클럽 풀이봉류는 덩굴을 뻗어 자라는 산딸기 무리의 열매로, 원문은 '멍덕딸기'라는 우리말 이름을 달았습니다.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흔히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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蓬藟, 非覆盆也. 自別是一種.
봉류, 비복분야. 자별시일종.
봉류는 복분자가 아닙니다. 본래 따로 한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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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藤蔓生者, 蓬藟也. 作樹條者, 覆盆也. 皆宜取子用. 覆盆早熟而形小, 蓬藟晩熟而形大. 其形大同小異, 終非一物也. 《本草》
작등만생자, 봉류야. 작수조자, 복분야. 개의취자용. 복분조숙이형소, 봉류만숙이형대. 기형대동소이, 종비일물야. 《본초》
덩굴을 이루어 자라는 것이 봉류이고 나뭇가지를 이루는 것이 복분자입니다. 모두 열매를 거두어 쓰는 것이 마땅합니다. 복분자는 일찍 익고 모양이 작으며 봉류는 늦게 익고 모양이 큽니다. 그 모양이 크게는 같고 작게는 다르나 끝내 한 물건은 아닙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산딸기 무리는 종이 많아 예부터 갈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덩굴로 뻗는지 곧은 가지를 세우는지, 익는 철이 이른지 늦은지로 나눈 원문의 기준은 지금도 이 무리를 가르는 실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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俱能縮小便, 黑白髮. 《日用》
구능축소변, 흑백발. 《일용》
둘 다 오줌을 줄이고 흰 머리를 검게 할 수 있습니다. 《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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