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곡부 (곡물)

松節酒 솔마디 술 (송절주)

송절주는 소나무 마디(松節)를 넣어 담근 술이다. 빚는 법은 적지 않고 《동의보감》 잡병편 풍문(風門)에 실려 있다고만 가리켰다. 곡부의 술 조목 가운데 하나이며, 이름은 오늘날 서울 지역 전통주로도 남아 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1

  1. 治歷節風. 方見雜方

    치역절풍. 방견잡방

    역절풍(歷節風)을 다스립니다. 처방은 잡방(雜方)에 나옵니다.

    호미클럽 풀이송절(松節)은 소나무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마디의 단단한 속재목입니다. 송진이 많이 배어 있어 물에 가라앉으며, 서울의 향토술 송절주에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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