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金櫻子 금앵자 (금앵자)
금앵자는 장미과 덩굴 찔레 무리의 열매다. 가시가 돋고 누런 붉은빛이 도는 작은 석류처럼 생겼으며, 울타리 곁과 산기슭에 무더기로 자란다. 《동의보감》은 중국에서 들여오던 것이라 【唐】 표시를 붙였고 반쯤 익었을 때 딴다고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
性平溫, 味酸澁, 無毒. 療脾泄下利, 止小便利, 澁精氣, 止遺精泄精.
성평온, 미산삽, 무독. 요비설하리, 지소변리, 삽정기, 지유정설정.
성질은 평하고 따뜻하며 맛은 시고 떫고 독이 없습니다. 비설(脾泄)과 설사를 다스리고 오줌이 잦은 것을 멎게 하며, 정기(精氣)를 거두고 유정(遺精)과 설정(泄精)을 멎게 합니다.
호미클럽 풀이금앵자는 장미과 덩굴장미 무리인 금앵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줄기와 열매에 억센 가시가 돋고, 서양에서 체로키 로즈라 부르는 흰 꽃이 핍니다.
-
其子有刺, 黃赤色, 形如小石榴.
기자유자, 황적색, 형여소석류.
그 열매에는 가시가 있고 누런 붉은빛이며 생김새가 작은 석류 같습니다.
-
九月十月半黃熟時採, 紅熟則却失本性. 《本草》
구월시월반황숙시채, 홍숙즉각실본성. 《본초》
구월과 시월에 반쯤 누렇게 익었을 때 따며, 붉게 익으면 도리어 본디 성질을 잃습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덜 익었을 때 딴다는 말과 서리를 겪은 뒤에야 붉게 익는다는 말이 한 항목 안에서 서로 어긋납니다. 인용한 책이 서로 달라 채취 시기를 달리 적어 둔 대목입니다.
-
叢生於籬落山野間, 類薔薇有刺, 經霜方紅熟. 《日用》
총생어이락산야간, 유장미유자, 경상방홍숙. 《일용》
울타리 곁과 산과 들 사이에 무더기로 자라며 장미를 닮아 가시가 있고, 서리를 겪은 뒤에야 붉게 익습니다. 《일용》
목부 (나무) 의 다른 항목
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