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沒食子 몰식자 벌레혹 (몰식자)
몰식자는 참나무 가지에 벌레가 알을 낳아 생긴 둥근 혹을 말린 것으로, 무식자(無食子)라고도 한다. 탄환처럼 둥글고 껍질에 구멍이 없는 것을 골랐다. 옛 유럽에서 검은 잉크와 염료의 원료였고, 갈산을 몰식자산이라 부르는 것도 이 이름에서 왔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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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溫一云平, 味苦, 無毒.
성온일운평, 미고, 무독.
성질은 따뜻하며 일설에는 평하다고 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호미클럽 풀이몰식자는 참나무 무리의 가지에 벌레가 알을 낳아 부풀어 오른 둥근 혹을 말린 것입니다. 지중해와 서아시아에 자라는 몰식자참나무에 붙은 것을 들여왔고, 옛 유럽에서는 이 혹을 삶은 물로 검은 잉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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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赤白痢, 腸滑. 治陰瘡, 陰汗, 小兒疳痢, 能黑鬚髮.
주적백리, 장활. 치음창, 음한, 소아감리, 능흑수발.
적백리와 장이 미끄러운 것을 주로 다스립니다. 음창(陰瘡)과 음한(陰汗), 어린아이의 감리(疳痢)를 다스리며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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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無食子. 圓如彈丸, 色微黑, 皮無孔者, 入藥. 《本草》
일명무식자. 원여탄환, 색미흑, 피무공자, 입약. 《본초》
일명 무식자(無食子)라 합니다. 둥글기가 탄환 같고 빛깔이 약간 검으며 껍질에 구멍이 없는 것을 약에 넣습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구멍이 없는 것을 고르라 한 데에는 까닭이 있습니다. 혹 속에서 자란 벌레가 다 자라면 껍질을 뚫고 나오면서 구멍을 남기므로, 구멍이 없다는 것은 아직 벌레가 나가지 않아 속이 꽉 찬 것을 이릅니다. 이런 혹에는 타닌이 많아 쇠붙이에 닿으면 곧 검게 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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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使勿犯銅鐵, 炒硏細用. 《入門》
범사물범동철, 초연세용. 《입문》
무릇 쓸 때에는 구리와 쇠를 닿게 하지 말고, 볶아서 곱게 갈아 씁니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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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