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this page in English →

탕액편 · 목부 (나무)

桂心 계피 속켜 (계심)

계심은 계피의 속켜다. 껍질 겉면의 거칠게 갈라진 부분을 깎아 내고 안쪽의 맵고 진한 부분만 남긴 것으로, 계피 한 근에서 다섯 냥쯤 얻는 것이 바르다고 적었다. 오늘날 시나몬이라 부르는 그 껍질의 속살에 해당한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1. 治九種心痛, 殺三蟲, 破血, 止腹內冷痛.

    치구종심통, 살삼충, 파혈, 지복내냉통.

    아홉 가지 심통(心痛)을 다스리고 삼충(三蟲)을 죽이며 피를 흩고 뱃속이 차서 아픈 것을 그치게 합니다.

    호미클럽 풀이계심은 계피의 속켜입니다. 겉면의 거칠게 갈라진 부분을 깎아 내고 안쪽의 맵고 진한 부분만 남긴 것으로, 오늘날 시나몬이라 부르는 그 껍질의 속살에 해당합니다.

  2. 治一切風氣, 補五勞七傷, 通九竅, 利關節, 益精明目, 煖腰膝, 除風痺, 破痃癖癥瘕, 消瘀血, 續筋骨, 生肌肉, 下胞衣.

    치일체풍기, 보오로칠상, 통구규, 이관절, 익정명목, 난요슬, 제풍비, 파현벽징가, 소어혈, 속근골, 생기육, 하포의.

    온갖 풍기(風氣)를 다스리고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하며 아홉 구멍을 통하게 하고 관절을 잘 놀리게 합니다. 정(精)을 더하고 눈을 밝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덥히고 풍비(風痺)를 없앱니다. 현벽(痃癖)과 징가(癥瘕)를 깨뜨리고 어혈을 삭이며 힘줄과 뼈를 잇고 살을 돋게 하며 태반을 내립니다.

  3. 卽是削除皮上甲錯處, 取近裏辛而有味.

    즉시삭제피상갑착처, 취근리신이유미.

    곧 껍질 겉면의 갑착(甲錯)한 곳을 깎아 없애고 안쪽에 가까우면서 맵고 맛이 있는 부분을 취한 것입니다.

    호미클럽 풀이갑착은 껍질 겉이 비늘처럼 거칠게 갈라진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지금도 계피는 겉의 코르크층을 벗겨 낸 속껍질을 상품으로 칩니다.

  4. 桂皮一斤, 只得五兩爲正. 《本草》

    계피일근, 지득오량위정. 《본초》

    계피 한 근에서 다만 다섯 냥을 얻는 것이 바릅니다. 《본초》

목부 (나무) 의 다른 항목

이 부 전체 보기 →

옛 문헌을 문화·역사 자료로 옮긴 것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여기 소개된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한의학고전DB(mediclass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