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목부 (나무)
皂莢子 주엽나무 씨 (조협자)
조협자는 콩과 큰키나무 쥐엄나무의 꼬투리 속에 든 씨다. 꼬투리인 조협은 물에 풀면 거품이 일어 예부터 비누 대신 빨래에 썼고, 씨는 따로 갈라 썼다. 원전은 씨를 잿불에 묻어 구운 뒤 속살을 씹었다고 적었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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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導五藏風熱壅滯. 又入治肺藥, 療大腸風秘. 炮核, 取中心嚼餌, 治膈痰呑酸. 《本草》
소도오장풍열옹체. 우입치폐약, 요대장풍비. 포핵, 취중심작이, 치격담탄산. 《본초》
오장에 풍열이 막혀 맺힌 것을 트고 이끕니다. 또 폐를 다스리는 약에 넣어 대장의 풍비(風秘)를 다스립니다. 씨를 잿불에 묻어 구운 뒤 가운뎃살을 취해 씹어 삼키면 격막의 담과 신물 오르는 것을 다스립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조협자는 주엽나무 꼬투리 속에 든 씨입니다. 씨껍질이 몹시 단단해 잿불에 묻어 구운 뒤에야 속살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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