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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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Allium fistulosum · 蔥(총)·蔥白(총백, 흰 밑동)·大蔥

총백·황화합물 · 발한·감기


대파는 국과 양념의 바탕이 되는 한국 텃밭의 필수 작물이자, 흰 밑동을 한방에서 총백(蔥白)이라 하여 풍한을 흩고 땀을 내는 초기 감기약으로 써 온 약재이기도 하다. 매운 향과 효능의 바탕은 황화알릴 같은 황화합물로, 항균·혈행과 관련해 거론된다. 감기 기운에 총백과 생강을 함께 달여 먹는 민간요법이 동의보감 처방(총백산)에서도 이어진다. 흰 대는 국물에, 푸른 잎은 고명에 두루 쓴다.

키우는 법

볕이 잘 드는 곳
흙·깊이
깊이 30cm 이상. 흙을 계속 북돋아야 흰 대가 길어진다
심는 간격
10cm
물주기
보통
거름
한 달에 한 번
수확
필요할 때 뽑는다. 겨울을 나며 계속 둔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흰 대의 길이는 북주기가 정한다. 자라는 동안 서너 번 흙을 끌어 올려 준다

자주 오는 병해충

  • 파좀나방 이럴 때 잎에 하얀 줄무늬가 생긴다 이렇게 심한 잎을 잘라 낸다

작물의 재배와 이용을 소개하는 정보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거나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분·연구 내용은 참고 자료일 뿐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효능·건강

발한·감기(전통). 총백(대파 흰 밑동)은 풍한을 흩고 땀을 내는 전통 해표약으로, 초기 감기에 생강과 함께 달여 쓰는 민간요법이 동의보감 처방으로 이어진다.

황화합물(예비). 파의 황화알릴 계열 성분이 항균·혈행과 관련해 거론되나 대부분 예비 단계의 근거다.

동의보감 — 전통 본초

성질·맛: 동의보감은 파의 흰 밑동인 총백(蔥白)을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또는 평)하며 독이 없다고 보았다. 주된 쓰임: 풍한(風寒)으로 인한 오한·발열을 흩고 땀을 내는 발한·통양약으로, 초기 감기(풍한감모)에 즐겨 썼다. 또 인후의 막힘을 다스리고 오장을 소통시키며 여러 약독을 푼다고 기록한다. 생강과 함께 달인 총백산이 대표 처방이다. 현대적 관점: 매운 향의 바탕인 황화합물이 항균·혈행과 관련해 거론되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근거는 제한적이다.

동의보감에서 자세히 보기 →

영양 성분

  • 황화합물(황화알릴) (파 특유의 매운 향) — 항균·혈행·풍미
  • 비타민C·식이섬유 (잎의 영양) — 항산화·장

궁합

○ 생강(총백+생강차) — 파 흰 밑동과 생강을 함께 달인 차는 초기 감기에 땀을 내는 전통 민간요법으로, 동의보감 총백산의 얼개와 닿아 있다.

○ 육류·생선 — 대파는 고기와 생선의 잡내를 잡고 국물의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기본 향신 채소다.

○ 국물 요리 — 흰 대는 국물에 단맛과 향을, 푸른 잎은 고명으로 색과 향을 더한다.

자료: 농촌진흥청 농사로 ·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