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류
- 나무·덩굴
- 난이도
- 어려움
- 제철
- 가을
- 파종
- 묘목 식재
배
Pyrus pyrifolia · 梨子(이자)·梨(이)·배
소르비톨·수분 · 석세포가 씹히는 가을 과일
배는 장미과 배나무의 열매로, 수분이 85 %를 넘어 씹는 순간 물이 도는 과일입니다. 알갱이처럼 씹히는 석세포가 있어 서양 배와 식감이 확연히 다릅니다. 《동의보감》 果部에는 梨子로 실려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약간 시다고 적혀 있는데, 옛 의서의 기록이며 오늘의 판단과는 다릅니다. 즙을 낼 때는 씨와 씨방을 빼고 과육만 갑니다.
한 해 농사 달력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3
- 11
- 9
- 10
자라는 곳
-
주산지
세계 배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허베이·산둥·랴오닝이 중심이며 동양배 계통이 주류다. 거두는 때 8·9·10월
- 8
- 9
- 10
-
주요 생산국
신고를 중심으로 한 동양배 산지다. 전남 나주, 충남 천안, 경기 안성·평택, 울산이 알려져 있다. 거두는 때 9·10월
- 9
- 10
-
주요 생산국
고슈이·니타카 등 동양배 산지다. 지바·이바라키·돗토리가 중심이다. 거두는 때 8·9·10월
- 8
- 9
- 10
- 주요 생산국 중부 고랭지에서 동양배를 기르고, 겨울 저온이 모자란 저지대에서는 고랭지에서 자른 꽃눈 가지를 접붙여 열매를 받는다.
중국 중남부에서 한국·일본에 이르는 동아시아가 동양배(Pyrus pyrifolia)의 원산이며 지금도 이 무리를 기르는 곳은 대체로 그 범위 안이다. 국내 주력인 신고는 일본에서 육성된 품종이다. 세계 배 통계는 유럽·아메리카·남반구의 서양배(Pyrus communis)를 함께 세는데, 이탈리아·미국·아르헨티나·남아프리카 등의 산지는 종이 다른 배이므로 같은 지도에 놓을 때 갈라 읽어야 한다.
- 생육 적온
- 20~25℃
- 자라는 범위
- 10~32℃
- 추위
- 내한성
- 해 길이
- 해당없음
겨울에 일정 시간 이상 저온을 겪어야 이듬해 꽃이 고르게 핀다. 4월 개화기의 늦서리가 그해 농사를 가르고, 7~8월에 물이 모자라면 열매가 잘아진다. 겨울 휴면기에는 영하 20℃ 안팎을 견딘다. 꽃눈은 해 길이가 아니라 겨울 저온을 채운 뒤의 봄 기온으로 튼다.
심어서 3~5해 뒤에 거둡니다. 접붙인 묘목을 심어 열매를 제대로 보기까지 서너 해에서 다섯 해가 걸린다. 제 꽃가루로는 잘 맺지 않아 꽃 피는 때가 맞는 다른 품종 나무가 곁에 있어야 한다.
국내 재배 전국
전남 나주, 충남 천안, 경기 안성·평택, 울산이 알려진 산지다. 4월 개화기의 늦서리와 여름 태풍이 큰 변수다.
키우는 법
- 볕
- 노지 재배용.
- 흙·깊이
- 노지 재배용.
- 심는 간격
- 노지 재배용.
- 물주기
- 봄 개화기와 7~8월 비대기에 물이 부족하면 열매가 잘아진다.
- 거름
- 2월에 퇴비를 밑거름으로 넣고, 6월에 웃거름을 한 번 준다.
- 수확
- 9~10월, 껍질 바탕색이 초록에서 황갈색으로 넘어가고 꼭지 부근이 매끈해지면 딴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화분에서는 사실상 어렵다. 고를 때는 꼭지 반대쪽이 넓고 손에 묵직하며 껍질 반점이 고르게 퍼진 것을 고른다.
어려운 이유. 다 자라면 5~10 m 가 되고, 꽃가루를 줄 다른 품종 나무가 있어야 열매가 달린다.
자주 오는 병해충
- 검은별무늬병 이럴 때 잎과 어린 열매에 검은 그을음 같은 반점이 번진다 이렇게 낙엽을 걷어 없앤다. 비가 잦은 해에는 통풍을 확보한다
- 꼬마배나무이 이럴 때 잎과 열매에 끈적한 감로가 묻고 그을음병이 따라온다 이렇게 겨울에 거친 껍질을 벗겨 월동 성충을 줄인다
작물의 재배와 이용을 소개하는 정보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거나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분·연구 내용은 참고 자료일 뿐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효능·건강
《동의보감》의 기록 — 性味. 《동의보감》 果部에 梨子(이자)로 실려 있다.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약간 시고 독이 없다고 적었다. 옛 의서의 기록이며 현대 의학의 판단과는 다르다.
지금 말할 수 있는 범위. 배는 수분이 85 %를 넘고 소르비톨이 들어 있다. 배 자체를 먹인 사람 대상 연구는 드물어,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성분 조성까지다.
동의보감 — 전통 본초 梨子
영양 성분
- 수분 (85 % 이상) — 과육의 대부분을 이루는 성분
- 소르비톨 (장미과 과일에 흔한 당알코올) —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
소르비톨 배에는 소르비톨이라는 당알코올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소르비톨은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장 안으로 물을 끌어당긴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같은 이유로 배가 부글거리거나 무를 수 있다.
단백질 분해 효소 배 과육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활성이 보고되어 있다.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는 관습이 이와 함께 이야기된다. 고기 표면이 부드러워지고 배의 단맛이 함께 배어든다.
씨와 씨방은 빼고 간다 배즙은 과육만 갈아서 낸다. 장미과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어, 씨와 단단한 씨방을 먼저 도려내고 쓰는 것이 오래된 손질법이다.
궁합
○ 소고기(불고기 양념) — 갈아 넣은 배가 고기를 연하게 하고 단맛을 낸다. 설탕만 쓸 때보다 뒷맛이 깨끗하다.
○ 생강·꿀(배숙) — 배를 통째로 파내 생강과 꿀을 넣고 찌는 배숙은 겨울 음료로 오래 쓰였다. 성질이 찬 배에 따뜻한 생강을 더해 균형을 잡는 방식이다. 생강
△ 장이 예민한 경우 많은 양 — 소르비톨과 과당이 함께 많아 배는 이른바 고 FODMAP 과일로 분류된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거나 소르비톨에 민감한 사람은 반 개만 먹어도 배가 부풀고 무른 변이 올 수 있다.
△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 — 자작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배·사과 같은 장미과 과일을 생으로 먹을 때 입안이 가렵거나 붓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익히면 반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품종
- 신고 (묘목) — 국내 재배 면적 1위. 저장성이 좋고 알이 크다
- 원황 (묘목) — 8월 하순에 나오는 조생종. 당도가 높다
자료: 《동의보감》 果部 梨子·농촌진흥청 농사로·국립원예특작과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