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 채부 (채소)
藤 동아 덩굴 (등)
'등(藤)'은 덩굴을 뜻한다. 《동의보감》 채부에서 앞 항목 채소의 덩굴을 따로 떼어 다룬 딸림 칸으로, 덩굴을 태운 재에 물을 부어 받은 잿물을 썼다고 적었다. 표제만 남아 어느 채소의 덩굴인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원문 풀이 東醫寶鑑 · 탕액편 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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燒灰淋汁, 洗黑䵟, 幷洗瘡疥. 《本草》
소회임즙, 세흑간, 병세창개. 《본초》
태워 재를 내고 물을 부어 받은 즙으로 검은 기미를 씻고, 아울러 헌데와 옴을 씻습니다. 《본초》
호미클럽 풀이등(藤)은 덩굴을 뜻합니다. 동아는 한해살이 박과 덩굴풀로, 줄기가 땅을 따라 길게 뻗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오릅니다. 이 칸은 그 덩굴을 열매·씨와 갈라 세운 딸림 조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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