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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종
- 모종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officinalis · 蘆筍(노순) — 오늘날 아스파라거스를 가리키는 한자 이름이며, 옛 기록의 蘆筍은 갈대의 어린 순을 뜻한다. 약재 天門冬(천문동, A. cochinchinensis)과는 다른 종
엽산·아스파라긴 · 봄 새순
아스파라거스는 봄에 올라오는 어린 순(새순)을 먹는 여러해살이 채소로, 한 번 자리 잡으면 여러 해 수확합니다. 다만 심은 해에는 순을 따지 않습니다. 첫 두 해는 순을 그대로 두어 뿌리를 앉히고, 정식 2~3년이 지난 봄부터 4~5월에 거둡니다. 엽산과 아미노산 아스파라긴, 플라보노이드 루틴이 들어 있어 데치거나 구워 먹습니다. 먹는 부위는 어린 순뿐이고, 암그루에 맺히는 붉은 열매는 사포닌이 있어 먹지 않습니다. 아이가 드나드는 텃밭이라면 열매가 익기 전에 따서 치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 가지 더 짚어둘 점은, 한방 약재 천문동(天門冬)과 같은 속이지만 다른 종이라는 것입니다. 식용 아스파라거스에 천문동의 약효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는 편이 정확합니다.
한 해 농사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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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곳
- 주산지 세계 생산의 8할 이상을 낸다.
- 주산지 해안 사막의 관개지에서 기르는 세계 최대 수출국이다. 겨울이 없어 사실상 연중 딴다.
- 주요 생산국 소노라 카보르카가 중심이며 겨울에서 봄 사이 북미 시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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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국
흙을 북돋아 기르는 흰 아스파라거스가 중심이다. 4월에 시작해 6월 24일 성 요한의 날에 끊는 관행이 있다. 거두는 때 4·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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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생산국 베네토·에밀리아로마냐가 산지다.
- 주요 생산국 나바라의 흰 아스파라거스가 알려져 있다.
원산은 지중해 동부와 서아시아로, 나라 하나로 특정되지 않아 원산지 행을 세우지 않았다. 유럽에서 오래 길러 온 작물이 20세기에 중국과 페루로 옮겨 갔고 지금은 생산량은 중국이, 수출은 페루가 이끈다. 남반구의 페루가 연중 내고 유럽은 봄 한철에 몰려 시장에서 두 흐름이 엇갈린다.
- 생육 적온
- 16~24℃
- 자라는 범위
- 10~30℃
- 추위
- 내한성
봄에 순이 오르려면 겨울에 지상부가 죽고 뿌리가 쉬는 기간이 있어야 한다. 순은 땅 온도가 10℃를 넘으면 올라오기 시작해 16~24℃에서 가장 빨리 자란다. 여름 더위는 견디나 물이 고이는 자리에서는 뿌리가 상한다.
심어서 2~3해 뒤에 거둡니다. 3~4월에 아주심고 첫 두 해는 순을 따지 않아 뿌리를 앉힌다. 정식 2~3년째 봄(4~5월)부터 순을 따며 그 뒤로 십 년 넘게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딴다.
국내 재배 전국
전남·경남과 강원에서 소규모로 기른다. 겨울에 지상부가 죽고 뿌리로 나며,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십 년 넘게 같은 밭에서 딴다.
키우는 법
- 볕
- 볕이 잘 드는 곳
- 흙·깊이
- 깊이 40cm 이상.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10년 넘게 한자리에 둔다
- 심는 간격
- 40cm
- 물주기
- 꾸준히
- 거름
- 봄·가을 두 번
- 수확
- 심고 3년째 봄부터. 올라온 순을 밑동에서 자른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첫 2년은 순을 따지 말고 그대로 키워 뿌리를 앉힌다. 그래야 이후 10년을 딴다
어려운 이유. 수확까지 3년 걸리고, 자리를 오래 차지한다
작물의 재배와 이용을 소개하는 정보이며, 특정 식품의 효능을 주장하거나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분·연구 내용은 참고 자료일 뿐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건강 문제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효능·건강
엽산 — 확인된 것. 아스파라거스에 엽산(비타민 B9)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은 성분 분석에서 확인된다. 엽산이 세포 분열과 적혈구 생성에 쓰이는 영양소라는 것도 확립된 내용이다. 다만 이 채소를 따로 챙겨 먹어 특정 질병이 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
아스파라긴·루틴 — 지금 말할 수 있는 것.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은 이 식물에서 처음 분리되어 이름을 얻었고, 플라보노이드 루틴도 함께 보고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드물어,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성분 조성까지다.
약재 천문동과는 다른 종. 한방 약재 천문동(天門冬, Asparagus cochinchinensis)은 같은 속의 다른 종이다. 천문동에 관한 옛 기록이나 연구를 식용 아스파라거스에 그대로 옮겨 붙일 수 없다.
동의보감 — 전통 본초 蘆筍
영양 성분
- 엽산(folate) (비타민B9) — 새순에 많은 수용성 비타민
- 아스파라긴·루틴 (아미노산·플라보노이드) — 아스파라긴은 이 식물에서 이름을 얻었다
엽산(folate) 아스파라거스는 엽산(비타민B9)이 풍부한 채소로, 세포 분열과 조혈에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봄 새순에 많다.
아스파라긴·루틴 이름의 유래가 된 아미노산 아스파라긴과 플라보노이드 루틴이 들어 있다. 루틴은 실험실에서 항산화 활성이 측정되는 폴리페놀이지만, 이 채소를 먹어 사람에게서 무엇이 달라지는지까지 정리된 것은 없다.
궁합
○ 올리브유(구이) — 기름을 발라 구우면 단맛과 향이 살아난다.
○ 베이컨·달걀 — 베이컨으로 말거나 달걀과 곁들이면 아침 한 끼로 좋다.
○ 데쳐 샐러드 — 살짝 데쳐 샐러드에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 붉은 열매는 먹지 않는다 — 가을에 암그루가 맺는 붉은 장과에는 사포닌이 있어 먹으면 배가 아프고 토할 수 있다. 알이 굵고 색이 고와 아이가 집어 먹기 쉽다. 한자리에서 여러 해 기르는 작물이라 열매 맺는 해가 반드시 오므로, 열매가 달리면 아이 손이 닿기 전에 따 낸다. 먹는 부위는 봄에 올라오는 어린 순뿐이다.
△ 아스파라거스 알레르기 — 드물지만 순을 다듬을 때 손이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이 있다. 처음 기르는 해에는 장갑을 끼고 다듬어 보고, 입 주위가 붓거나 숨이 가쁘면 바로 병원에 간다.
품종
- 메리워싱턴 (씨앗) — 씨앗으로 오래 유통된 계통이라 구하기 쉽고 값이 싸다. 대신 순 굵기가 고르지 않다.
- 수그루 위주 계통(전웅성) (모종 식재) — 열매가 거의 맺히지 않아 씨가 떨어져 번지지 않고, 순이 굵고 고르게 올라온다.
- 자주색 순 계통 (모종 식재) — 순이 자줏빛을 띠고 부드러워 생으로도 먹지만 익히면 초록으로 변한다. 국내에는 모종이 드물다.
-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모종 식재) — 따로 있는 품종이 아니라 순이 올라올 때 흙을 덮어 빛을 막아 키운 것이다. 손이 많이 간다.
자료: 농촌진흥청 농사로
